티스토리 뷰

😂 일본 감성 그대로, 깔끔한 한 모금

이토엔 오이오차(お〜いお茶) 솔직 리뷰

 



요즘처럼 정신없는 하루의 끝, 시원하고 깔끔한 무언가가 당길 때가 있죠.
카페인도 너무 세지 않고, 달달한 것도 싫고, 그렇다고 밍밍한 물은 좀 심심한 그런 순간.
그럴 때 꺼내드는 나만의 힐링 음료가 하나 있어요.
바로, **일본 국민녹차 ‘오이오차(お〜いお茶)’**입니다.
처음 봤을때 한국의 녹차 보성녹차맛과 비슷할거 같았지만.분명히 맛이 다릅니다. 뒷맛이 더 찐~해요.
녹차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완전 "그래 바로 이맛이야" 죠. 특히 갈증날때 마시는 순간 그 머리까지 시원한 맛에 반합니다.
그리고 오오~이이~시이~죽이네. 느끼죠.

🍃 브랜드 소개: ITO EN(이토엔)
이토엔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전통 차 브랜드예요.
‘차를 일상으로’라는 슬로건답게, 우리나라의 생수만큼이나 일본에서는 오이오차를 쉽게 볼 수 있죠.
패키지에 쓰인 일본어 “お〜い お茶”는
우리말로 치면 “야~ 녹차 가져와~” 같은 귀엽고 친근한 표현이라고 해요. 😄

 


✅ 제품 특징 한눈에 보기

항목내용
제품명 오이오차 녹차 (お〜いお茶)
브랜드 ITO EN (이토엔)
용량 525mL  가격: 2000원
칼로리 5 kcal
깔끔, 무당, 은은한 쌉쌀함
원재료 녹차(일본산), 비타민C 등
특징 무설탕, 무색소, 무보존료

 

🧊 직접 마셔본 맛은?

어느날 목이 너무 타서
집에서 바로 가까운 CU 대리점에서 이 녹차를 보았죠.
일본 녹차? 좀 이질감이 있었지만.
나는 녹차를 좋아하긴 하니깐 한번 마셔볼까? 무슨맛일지? 그랬죠.
첫 모금에 ‘아~ 시원하다’는 말이 절로 나와요.
단맛 없이도 전혀 심심하지 않고, 은은하게 퍼지는 녹차 특유의 쌉싸름함과 깔끔함이 아주 좋아요.
말차처럼 진하고 텁텁한 느낌은 없고,
그냥 ‘정말 좋은 찻잎으로 우려낸 찬 녹차’ 같다고 할까요?
무엇보다 칼로리가 낮아서 부담 없이 마시기 좋고,
식사 후에 입가심으로 마셔도 너무 잘 어울려요.

 

🛍 어디서 살 수 있을까?

  • 국내에서는 일본식 마트, 이마트, CU(다 팔지는 않음),트레이더스, 일부 편의점,
  • 또는 **온라인 마켓 (스마트스토어, 마켓컬리,네이버,옥션,쿠팡,지마켓 등)**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.
  • 병 디자인도 예쁘고, 시원하게 보관해두면 여름에도 정말 잘 어울리는 비주얼이에요.

 

🍵 오이오차(お〜いお茶)는 어떤 차인가요?

  • 종류: 일반 **녹차(緑茶, Ryokucha)**입니다.
  • 주로 찻잎을 우려낸 액상 녹차 (→ 리프티 기반)
  • 설탕, 감미료 없이 깔끔한 맛이 특징
  • 일본에서는 생수처럼 자주 마시는 음료


🍃 그럼 말차(抹茶)와의 차이점은?

항목녹차 (오이오차)말차
형태 찻잎을 우려낸 물 찻잎을 곱게 간 가루
색상 연한 연두~노랑 진한 초록
깔끔하고 부드러움 진하고 쌉싸름함, 풍미 진함
사용 용도 음료, 식후차 다도, 디저트, 라떼, 요리 등
대표 제품 이토엔 오이오차 이토엔 말차 라떼 등 별도 제품

 

 

📝 마시는 팁

  • 너무 많이 마시면 위에 부담이 될 수 있으니 하루 2~3잔 적당히
  • 공복에는 피하는 게 좋아요 (속 쓰림 가능)


📌 요약 카드 

효과상세 설명

✅ 항산화 노화 예방, 세포 보호
✅ 다이어트 지방 연소 촉진
✅ 혈당 관리 당뇨 예방 효과
✅ 심장 건강 콜레스테롤 조절
✅ 구강 케어 입냄새 제거, 충치 예방
✅ 집중력 테아닌 + 카페인 조합
✅ 소화 촉진 기름진 음식 후에 GOOD

 

 

✅ 결론

오이오차 = 말차 아님! → 그냥 "우린 녹차"입니다.
말차는 따로 있으며, 가루 형태의 고급 차 종류예요.

💬 한 줄 리뷰

"이제 커피보다 녹차를 한잔씩 마시는건 어때요?"
“단맛 없는 진짜 녹차, 물처럼 마시고 기분은 리프레시!”

'여러분은 어떤 녹차를 좋아하시나요?' 


📸 사진 한 장으로 전하는 감성

[오이오차 녹차 사진]

오이오이 녹차